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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beginLifeLog 2020. 8. 30. 20:57
여러 서비스를 보기도 하고, 여러 회사를 들어가서 같이 일도 했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내가 직접 서비스를 운영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물론 내가 알고있던 그런 생각이 시장에 먹힐지, 사용자들이 내가 만든 서비스를 선택해줄지 그리고 내가 그 끝을 제대로
이어 갈수있을지 마음이 여러 가지 섞여 있다.
서비스가 엉망이 되면 사용자들도 마음에 안 들겠지만 나 조차도 마음에 안들 테니..
ㅡ 그리고 일단 회사를 다는다는 시점에서 개인 서비스를 유지한다는게 엄청 힘든 일이기도 하다
2020년은 내가 이것저것 인터넷에서 사고 친지 10년이 넘어가는 시점이다
물론 아직도 사고만 치고 있는 것 같지만 '~'.....
그래서 10년간 허튼짓을 종합해서 인터넷에 써보려고 한다.
결국 이런 글을 쓰면 종합적으로 내가 뭘 생각하는지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있고
또,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고... 여러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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