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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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차 구매 할만한곳: 天山茶城Travel 2024. 11. 16. 21:29
들어가기 전에 중국여행은 일본, 동남아처럼 네이버나 구글에 '쉽게' 검색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기준은 저의 기준입니다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오늘 긴자 근처에서 뭘 먹을까?" 느낌으로 "긴자 맛집" 검색하면 네이버에서는 수많은 글, 구글 지도에서는 번역된 정보 및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리뷰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혹은 영어로 구글에 검색해도 많은 정보가 나오고요 한국인 여행객 입장에서 중국은 그게 쉽지 않습니다, 없는 건 아닙니다 분명 네이버의 정보, 구글의 검색 정보가 있긴 합니다근데.. 정보량이 너무 적어서 인터넷의 검색의 근본인 교차검증이 어렵습니다. 이게 중국 여행의 알려진 이슈 1번입니다. 물론 문제는 아니죠 정보는 바이두에서 소셜정보는 웨이보에서 찾으면 됩니다,다만 위와 같은 편하게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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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탈출기 (결항 대응)Travel 2024. 2. 22. 22:26
제주도는 좋은곳입니다, 다만 섬나라 특성상 (굳이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님)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데 더더욱 제주 공항은 바다 근접이라 날씨 영향을 매우 매우 많이 받는데..말이죠.. 그리고 2024년 2월 18일... 김포로 가는 우리 비행기는 결항! 이때 공항은 2가지 분류로 사람이 나뉩니다. 1. 어떻게든 육지로 올라가야하는 사람 2. 그냥 몇일 더 쉬지 ~ 라고 할수있는 사람 2번인 사람은 그냥 쉬면 되는거라.. 어짜피 항공사에서는 대체편을 안내할꺼고 그게 내일이든 내일 모레든 시간 여유가 있다면 ok 하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해보도록 합시다. 👇 온라인에서 볼수있는 대체 항공편과 (특히 익일편은) 직원이 보는 화면은 일부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창구를 가야하고 일부 항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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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TP 후기Travel 2023. 8. 19. 18:45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 TTP는 Trusted Traveler Program 으로 말하면 일본 정부에 신뢰할수있는 여행객이라고 심사 및 등록이 되면 일본공항(일부)의 자동화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등록되면 이런 카드가 발급됩니다. 입국전에 인터넷에 사전 정보(호텔주소 및 체류기간 등)를 입력하고 자동화 게이트에 여권 스캔 + 자동화게이트카드 넣고 지문/사진 촬영후 게이트 통과하면 입국심사는 완료입니다. 일본경우 입국할때 입국카드 제출 후 (요즘은 VJW 대체되었습니다) 관광비자를 받아 여권에 스티커에 붙이고 넘어가는데 이는 그 구간을 비대면 심사로 처리되고 그 단기비자 스티커가 카드 후면에 인쇄로 대체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비대면 심사라고 하지만... 창구 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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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싱가포르 #1Travel 2023. 7. 15. 12:18
싱가포르는 2019년 이후 재방문, 2019년 당시 대한항공 타고 갔는데 엄마랑 다녀왔으니 대충 성인 2명 160만원인가.. 그정도 였다. 이번에는 개인당 60만원 정도였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쓸겸 여차여차 아는분과 함께 다녀왔다. 인천국제공항 T2 싱가포르로 가는 대한항공 KE647은 인천국제공항 T2 에서 마지막편 이다, 그덕에 공항이 조용하다 물론 동시간대 싱가포르 항공도 있지만 그건 T1 대한항공에서 이코노미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긴하는구나 느꼈음 (근데 저번에는 안줬는데..?) 창이 국제공항 싱가포르 입국은 한국 여권은 SG Arrival Card 등록하면, 자동화 게이트를 이용할수있다. 여권 스캔하고 지문 찍으면 통과, 이유를 모르겠지만 동행했던 지인은 게이트 이용불가로 대면 심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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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버쌍 우산마을Travel/2022.07 태국 2022. 11. 27. 16:43
치앙마이 근교에 버쌍 우산마을이 있다고 해서 Grab타고 이동, 아마 현지 투어로 근교 우산마을 + 온천 뭐 이런게 있던것같은데, 현지투어 특성상 내일 바로 가는건 현지 여행사밖에 없고 내가 원하는건 한국인 그룹투어인데 그건 이미 늦었다. 라고 생각하다가.. 걍 일일이 가보죠! 하면서 Grab을 켰다 (할줄아는게 앱키는것밖에 없음 ㅎ)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센터 내부에서는 역사가 있는데, 저는 태국의 역사를 잘 모르겠지만, 스님이 우산을 만드는법을 들고와서 마을을 부흥하고, 그렇게 전통이 이어져왔다.. 로 소개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있을때 관광버스도 온거 보면 관광코스중 1개가 증명(?)된듯.. 둘러볼만 합니다, 다른곳에서는 직접 우산만들기 / 그리기 이런게 있는것같은데 저희는 체험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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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왓우몽 (터널사원)Travel/2022.07 태국 2022. 11. 27. 16:29
태국에는 여러 사원이 있는데, 터널내 사원이 있는게 특이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도이수텝에서 시내로 가는 길..은 아니고 좀 돌아가야 하지만 어짜피 저희는 돌아가는것도 썽태우를 탔기 때문에 루트 조정해서 여기에 드랍해줄수있냐 물어봤더니 OK해서 진행 근데 루트가 루트인지라, 치앙마이 대학을 경유해줘서 덕분에 편하게 치앙마이 대학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 위치는 여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시간이 시간인지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한국인 관광객 2분있었음 그리고 내부 들어가서 통로나 내부 사진 찍을려니까, 누가 기도 올리는거 보고 그냥 촬영은 하지 않았..음. 터널내 사원이라 신기하기도 했고, 터널이라 그런지 온도도 밖보다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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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도이수텝 사원Travel/2022.07 태국 2022. 11. 27. 16:18
오늘은 도이수텝을 가기로 했습니다. 도이수텝을 가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마이리얼트립같은 곳에서 현지투어를 결제해서, 합류 2. Grab타고 바로 올라가기 3. 썽태우 버스 타고 가기 1/2번은 뭐 잘 아실것같고 3번을 시도했습니다. 여행은 '이동 하는것 그 자체가 기록이고, 시간을 소비하는것 그 자체가 여행' 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썽태우를 타보는것도 나쁘지않겠다 (1인당 왕복 120바트? 였던것같았으니..) 생각했는데 뭔가 잘못된 선택이라는걸 깨닫는건 3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ㅎ; 참고로 치앙마이에서 썽태우 타고 도이수텝을 이동할려면, 이곳으로 가야합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스트리트뷰 보시면 알겠지만, 저기 모여있는데 저기서 인원이 차면 1대가 출발하고 그런 방식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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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일본/도쿄 코로나 이후 첫 입국기Travel 2022. 10. 29. 21:21
최초 예약은 일본측에서 '가이드없는 자유여행' 허용 발표후, 저와 저의 지인 해서 2인 자유여행 패키지(가이드없는) 패키지를 예약했으나 일본측에서 아예 무비자 정책으로 변경을 했기 때문에 상품이 '자유여행/에어텔'로 변경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는 가이드없는 자유여행이 에어텔로 팔기 때문에 달라진건 없?지만... 출국전 해야할일 - MySOS 을 등록 (해당 어플의 입국용 사전검수 기능은 2022/11/1 부터는 visit japan web 으로 통합된다고합니다.) - (필수는 아니지만) Visit Japan Web 등록 (입국심사용 QR, 세관검사용QR이 발급됩니다. 11/1 부터는 또 다른 QR이 추가되겠지요.) 해서 3개 QR을 준비하면 끝납니다. 입국 당시 해야하는것 참고로 MySOS QR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