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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1 - B2B, B2C?
    LifeLog 2020. 8. 30. 21:08

    B2B

     

    회사 to 회사.. 그러니까 일단 외주로 간단히 생각하자. 내가 B2B 영업, 서비스 만들 생각은 없다.

     

    상황에 따라 나도 주변사람 모아서 수주하기도 했는데,

    ㅡ 보통 혼자서 기획하고 디자인이나 웹이나 서버나 앱이나 무언가를 뚝딱뚝딱하는건 대단한거다 음... 마치 전설에서 보는 용을 보는 느낌..

     

    (앱 외주로 생각했을때) 사실 모든 회사가 기획서, 앱플로우, 기능명세등 제대로 들고 와서 이렇게 해주세요는 힘들다.

    또 한국회사 특성상 대부분 '웹처럼 해주세요'가 대부분이라 웹은 또 앱이랑 다르지않는가?

    ㅡ 웹이랑 같게해달라서 그러면 그냥 웹뷰 심자고 하니까 그건또 싫다고한다..

     

    그럼 거기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이건 앱으로 하면 심사에 걸립니다 이건 웹에서 해야될것같아요" 등등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그래도 커뮤니케이션 할 상대는 회사내 담당자라 서로 회사가 원하는것 내가 이 기간에 할수있는것 조율하면 되긴 한다.

     

    물론 회사 케이스에 따라 거의 모든 조직에 조인되서 일하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건 나름대로.. 어...  으악

     

     

    B2C

    내가 서비스를 만들어서 사용자에들에게 오픈하는 쪽으로 보면 된다.

    ㅡ 앞으로 내가 하고싶은건 이쪽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거지 이걸 서비스한다는건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다.

     

    B2B와 달리 내가 정확히 줄을 잡아야되는데 100명 사람이 있으면 100명 만족하겠는가? 

    결국 100명을 중 싫은사람이 나올꺼고 싫은사람을 대상으로 수정하면 또 그거에 대한 소리는 나온다.

     

    그니까 뭐 하나를 만들어도 어떤 사람은 만족을 하고 어떤 사람은 불만족을 한다는 소리다.

    결국 그 중간을 찾아야되는데 그럼 BM과 어느정도 충돌이 있을꺼고 ㅎㅎ =_=;

     

    결국 투닥투닥하면서 성장하는건데, 성장이 될지 고일지는... 봐야겠지만...

     

     


     

    둘다 해본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결국 돈을 번다는건 B2B다.

     

    B2C에 돈을 벌려면 결국 어느정도 유저풀이 실제 현금지출을 해서 서비스를 써야되는데...

     

    2010년까지는 그게 어느정도 돌아갔지만 2020년은 결국 플랫폼에 종속된 현실에서

    그런걸 떠나서 사용자들이 돈을 지출하는 서비스를 만들려면좀 많은... 고민을 해야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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