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6 인도네시아 여행기 #7 (반둥: Rumah Mode Factory Outlet)

인도네시아~ 반둥...은 옷공장이 많습니다.

 

사실 짝퉁이라고 하는게 짭을 만들긴하는데 B급을 빼돌려서 만드는것도 있고

여기 아울렛들이 진품도 있긴하지만 싸면 다 짭으로 보시면 됩니다.

 

시내에 여러 아울렛이 있는데 거의다 그렇습니다.

 

저야 뭐 비싼옷 찾아 입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SPA입다 버리긴하는데, 한국에서 사는 그 SPA보다 쌉..니다..

아쉽게도 여기서는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라... 촬영은 안했고. 10시쯤 가니까 좀 널널 했는데 11시 넘어가니까 사람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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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반둥에서는 호텔 마지막날이라, 조식 먹으러 갑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핸드폰을 먹겠다는게 아니라..

저는 인도네시아 쌀이나 그런게 도무지 조식 입에 안맞아서 빵만 간단히 먹습니다, 엄마는 잘드심..

 

grab 불러서 이동~

 

 

여기부터는 내부 사진 촬영불가라 촬영은 안했지만

 

옷 정말 많습니다.... 싸요, 근데 어찌보면 촌스러운것도있고 어찌보면 그냥 무난한것도 있는데 암튼 엄청 많아서 고르기 나름인것같음.

어떤건 촌스럽다고 하는데 그옆에있는건 너무 무난한 단색이라 그냥 평범하고 뭐 그런느낌.

 

바XX 같은 유명 브랜드도 옷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아울렛 물가치고 싼것도 비싼것도 있는데

아마 어딘가 검수탈락품같은데 옷+태그는 머쩡한데 그 판매용tag에는 회사이름 짤라버리고 자체 택 붙임 (나가서 땔수있음)

 

비싼건, 결제할때 이거 비싼데 진짜 살꺼야? 물어보더라구요

(5만원정도 하길래 음 걍 디자인 마음에 드는데 사지머~ 하고, 한국와서 진품 가격표 보니까 60만원 이상(..)음..)

 

아 그리고 카드 결제!! 됩니다. 해외카드라 그런지 어디서 issued 된거냐 물어보심.

 

 

 

 

아울렛내 푸트코드 2층에 발마사지 샵 있는데..

 

 

 

아무도 없어 ㅋㅋㅋㅋㅋ... 현금 전용이고 우리팀만 있어서 (1층에 사람 바글바글이던데..) 팁 줬습니다

사실 마사지+팁줘도 1인당 만원 안했던걸로.....

 

이제 밥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