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 키타큐슈여행

원래 목적은 이거때문에 다녀오긴 했는데 그래도 짧은 여행기를 작성해 볼려고 합니다.

고쿠라성.

2018년 4월 29일부터 2018년 4월 30일, 1박 2일로 키타큐슈를 다녀왔습니다.

키타큐슈공항은 제주항공과 스타플라이어가 한국을 취항 했으나.................. 말그대로 수익성이 없어서 단항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키타큐슈쪽에서 진에어한테 보조금같은 (지방공항 가는거 다 대부분 이렇게 돌아갑니다 사가도 그렇고) 지원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아무튼 진에어가 3만원+4만원+3만원 해서 10만원 으로 표를 풀어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비행편도 진에어가 국제선 1대만 들어와서 그런지 입국수속도 후다닥 끝남.

- 리버워크 키타큐슈

종합 쇼핑몰 겸 영화관 + 애플 제품 판매 스토어 C Store? 있음. 

이번 아이폰 수리 키타무라도 여기서 한..

- 아루아루시티

 라신반, 애니메이트 있을꺼 다있음.

그외로 간다면

모지코쪽, 가면 한번 돌아볼만합니다 (1~2시 간정도)

전자제품 사는건 약간 비추하고 그냥 하카타가서 요도바시 가세요

아루아루 시티 옆에 베스트전기있는데 그냥 장사할맘이 없는지 잘안되는지 딱히 제품 라인업이...

근방은..

소닉타고 (4천엔이나 들지만) 오이타 갈수 있고

신칸센 타면 15분이면 (2천엔이나 들지만) 후쿠오카도 가니까

표값만 싸게 뜨면 갈만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