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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폰 리퍼하기 #2 - 카메라노키타무라

KURONUMA AOBA 2018.04.29 16:03

지난번 이런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유입이 많았다 (?)


일본에서 생각보다 리퍼를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했다.



.......



라고 했는데 내 아이폰8이 금이 갔다.




* 본 글은 일본에서 아이폰을 구매후 애플케어 플러스까지 적용된 핸드폰입니다.








일본에서 산 아이폰8 을 한국에와서 아이폰8 애지중지 잘쓰고있다가... 자전거 타는데 신호를 못봐서 급정거 했는데 아이폰이 먼저 나가버리네~



네... 깨먹었습니다.



수리 받을려고하니 한국 애플스토어는 플러스 적용불가! 일본을 가야한다고 한다.


문제는 도통 애플스토어가있는 텐진/오사카는 예약이 힘든것.. orz


예약날자 잡기도 힘들더러, 현지가서 예약안하고 무진장 기다릴수는 없는것이다. 그럼 어쩌지? 하다가..



찾아보니 일본에도 프리미엄 프로바이더 (UBASE, 동부대우)같은곳이 있다 카더라.. 해서 getsupport.apple.com  가서 보니 실제로 가능한곳이 나열됨.


문제는 아무도 한국인이 시도 안해서 그런지 글이 없음 ㅋㅋ 가끔 유학생같은 분의 글중에 키타무라 가서 수리받고왔어요 1줄정도는 있었지만...


아무튼 대표적으로 カメラのキタムラ(카메라노키타무라)、ビックカメラ(비쿠카메라) 이곳에서는 애플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바이더 들이고 (되는 매장이 지정되어있다. 홈페이지 참고)


중요한것은 애플스토어와 똑같은 수리에 애플케어 플러스적용이 되더라!



왼쪽 체크박스는, 당일 디스플레이수리. 오른쪽은 예약불가 안내.


마침 키타큐슈가 편도 3만원에 뜬덕에 일단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카메라노키타무라 예약을.. 할려고 .. 캘린더에 써놨는데 -_-; 까먹었다 


(젠장. 1주일전에 예약이 오픈열리는데 1주일 전인 일요일날 캘린더에 써놓고 까먹은것, 그걸 수요일날 알았다 바보 머-엉-청이..)



키타큐슈 여행 당일 현장, 현장 예약이라도 해야겠다 하서 바로 고쿠라역 도착하자마자 달려갔다, 10시 오픈이라 10시 15분 쯤 들어갔나.


예약했냐 여부 물어보더니 다행히 현장에서 대기예약 잡아주시던, 한 15분정도 기다렸다.



기본적인 서류를 iPad 로 작성하고 (성함, 이름, 집주소, 핸드폰번호 등) 직원과 대화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문서에 영어버전도 있었음.



직원: 일본어로 서비스해드려도 괜찮을까요?


나: 네 괜찮습니다.


직원: 어디가 문제이신가요?


나: 여기 화면에 금이갔어요.


직원: 아 그렇네요. 고객님 핸드폰 정보를 조회해보니 애플케어 플러스가 있어서 2회까지는 적은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화면 교체 비용은 3672엔이고, 전체 리퍼는 1만 xxx엔입니다. 어느쪽으로 하시겠습니까?


나: 화면 교체만 부탁드립니다


직원: 내부 센서는 전부 정상으로 확인되고, 열어서 내부에 물기가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여는동안 핸드폰 디스플레이에있는 실드(액정보호필름)은 손상되는데 괜찮으신가요?


나: 네 


--- 생략 ---


직원: 수리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서 13:30 정도 오시면될것같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용지를 직원에게 주면 됩니다.


나: 감사합니다


를 하고 13:30에 가니까, 수리된 아이폰을 받을수 있더라.




나는 액정보호필름까지 붙여서 5383엔정도 나왔는데,  디스플레이 수리만 수리비경우 대충 3672엔 정도다.




느낀점:


- 꼭 애플스토어 가서 수리할필요 없다. 디스플레이 문제는 공인 서비스센터에 디스플레이 교체 서비스 받으면됨

- 여기는 촌구석인데도 잘해주더라.

- 일본어 많이 까먹었다...



이제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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