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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도쿄 - 후나세이 (Funasei) 야카타부네 후기Travel 2018. 4. 7. 15:53
전에 이런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여행 잘 마치고 한국에 왔습니다.
글 보기 귗하신분들을 위해 먼저 요약하면
1. 단가가 비싸지만
2. 사람 모실때는 나쁘지 않은것같다.
3. 영어 대응이 제대로 되어있다.
3번경우 솔직히 그렇게 영어를 잘하는(...) 일본인은 처음 본듯합니다. 호텔 빼고.
또 다른 의미로 다른 회사(+외국인) 껴서 뒤에서 한 10명이서 있더 라구요. 아마 접대용같기도..
아무튼 5시 30분까지 도착해야되니 저희는 30분 일찍 도착해서 5시쯤 도착했습니다.
이런 배를 탑니다.
이름에 있는곳에 착석하면 됩니다.
예약자가 한국인이라서 영어+일본어 팜플렛을 제공해줍니다.
회를 시작으로 음식이 쭈르륵 나오고, 열심히 앞에서 말을 하더라구요. 오늘은 누가 오셨고 누가누가 해주며 어딜가냐... 물론 일본어 입니다만
영어로된 A4에 그대로 말하는거라 그걸 보면됩니다.
기본적인 루트는 시나가와쪽을 출발하여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쪽을 돌아서 오는 루트로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음식은 스카이트리쪽 도착하면 대부분 나온 상태구요.
에피타이저를 포함해서 후식까지 나오는거 고려하면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긴 했습니다 (특히 튀김이 맛있었음...)
마지막 쯤에 "오늘의 특별한 게스트!" 하면서 이분은 생일이십니다.
이분은 기념일이십니다 하면서 소개해주는데 아무래도 특별한날 많이 타는가 봅니다 ㅎㅎ(그런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시간+기념일이 있다면 기념으로 추천!
저희는 이렇게 모일수없는 가족여행이라 제가 여행비용 3+1인금액 다 지불하고 온거라 허리가 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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