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 오사카 여행

어쩌다가 지인이랑 같이 오사카를 주말치기로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가는데 다 이유가 있지만

가는데는 아시아나를 탑승했습니다... 인데 기체가 구기체네요 으악.

여전히 느린 KIX 입국심사대였지만 꾸역꾸역 잘 들어갔습니다.

한국 상공.

저는 KIX-ITM카드를 가지고있어서, 어느정도 포인트 적립하면 라피트 베타 티켓을 1천엔에 살수있는데

이번에 너무 정신없이 날라와서 라피트 티켓을 싸게살 수단을 모두 놓쳐서 이번에 쓰게되었..습니다

라피트 기다리느라 산 물인데, 

투명한 블루베리맛 물이였는데 맛있었습니다. 별게다있는

쿠시카츠를 먹어야되는데, 구글 리뷰에 혐한리뷰만 가득해서 어쩌지 하다가 串カツ家인가.. 아무튼 그런곳 갔습니다.

ALL-SELF 인데, 이집은.. 실패함 (...) 

1) 튀김은 많이 먹으면 기름져서 쉽게 배부른데

2) 셀프인건 좋은데 우리는 조리에 대해서 노하우가 없으니 들쑥날쑥함 맛 느껴지는게

3) 그냥 얌전히 츠텐카쿠 근처로 갈껄 그랬습니다.

아무튼 다먹고, 호텔에 체크인한뒤 

덴덴타운으로 갔습니다 

이유는

유성대 CD살려고 (...)

그다음 만다라케가서 구경하는거 그냥 지켜보고 있다가 저녁먹고 우메다 공중빌딩으로 이동했습니다.

폰카라... 이게 한계.

그다음날은 오후 비행기라 

오사카 성좀 보고

스시좀 먹고

덴덴타운에서 놀다가

호텔로 복귀후 

공항감;

어찌보면 CD산거 빼고 한게없는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