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버쌍 우산마을

치앙마이 근교에 버쌍 우산마을이 있다고 해서 Grab타고 이동,

아마 현지 투어로 근교 우산마을 + 온천 뭐 이런게 있던것같은데, 현지투어 특성상 내일 바로 가는건 현지 여행사밖에 없고

내가 원하는건 한국인 그룹투어인데 그건 이미 늦었다.

 

라고 생각하다가.. 걍 일일이 가보죠! 하면서 Grab을 켰다 (할줄아는게 앱키는것밖에 없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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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부에서는 역사가 있는데, 

저는 태국의 역사를 잘 모르겠지만,

스님이 우산을 만드는법을 들고와서 마을을 부흥하고, 그렇게 전통이 이어져왔다.. 로 소개되어있습니다.

 

이건 하나 마음에 들어서 삼

한국인이 많이 오긴 하나봅니다, 화장실 한국어로 써있음

우산 가격이 올라갈수록 크기나, 퀄리티가 달라지긴 합니다

 

저희가 있을때 관광버스도 온거 보면 관광코스중 1개가 증명(?)된듯..

 

둘러볼만 합니다, 다른곳에서는 직접 우산만들기 / 그리기 이런게 있는것같은데 저희는 체험하러 온게 아니라 지나가는 루트중 1로 관광온거라

 

둘러보고, 기념품용 우산 1개 사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