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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6 도이수텝 사원
    Travel/2022.07 태국 2022. 11. 27. 16:18

    오늘은 도이수텝을 가기로 했습니다.

    도이수텝을 가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1. 마이리얼트립같은 곳에서 현지투어를 결제해서, 합류

    2. Grab타고 바로 올라가기

    3. 썽태우 버스 타고 가기

     

    1/2번은 뭐 잘 아실것같고 3번을 시도했습니다. 

    여행은 '이동 하는것 그 자체가 기록이고, 시간을 소비하는것 그 자체가 여행' 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썽태우를 타보는것도 나쁘지않겠다 (1인당 왕복 120바트? 였던것같았으니..) 생각했는데 뭔가 잘못된 선택이라는걸 

    깨닫는건 3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ㅎ;

     

    참고로 치앙마이에서 썽태우 타고 도이수텝을 이동할려면, 이곳으로 가야합니다.

    스트리트뷰 보시면 알겠지만, 저기 모여있는데 저기서 인원이 차면 1대가 출발하고 그런 방식입니다.

     

    네.. 문장 그대로 '인원이 차야합니다' 참고로 9시부터 저희는 갔는데 이걸 타는 외국인이 1도 없었고

    저희는 30분 기다리다가 그냥 Grab부를려다가 (앱 보니까 one way 330바트..) 역 제안 받았습니다.

     

    "300바트면 right now 로 갈테니까 하겠냐고" 그랩이 330바트 불렀고 썽태우를 타본다는 조건하면 뭐 나쁘지않아서 타는걸로했습니다.

     

    여행자가 많은 시기, 시간이면 10명이면 금방 찰지 모르겠지만

    Grab과 비슷한 가격, 호텔로 바로 오는거 생각하면 썽태우를 안타는 이유'~'을 알것같기도 했습니다..

     

    북문, 세븐일레븐 앞에서 모이면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2명의 단독 썽태우, 치앙마이 자체가 공기가 좋지만 시내를 통과해서 오기 때문에 구간은 매연으로 공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썽태우를 타본다~~ 이런 생각이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이런것도 다 기억이고 여행이라 전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도이수텝에 도착합니다.


    이렇게 계단이 있는데, 옆에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그때는 아침이라 뭔 배짱인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걸어 올라갔는데, 헠헠 거렸음...

     

    도이 수텝에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현지인은 안받고 30바트 정도인데 

    현지인들은 아마 꽃을 사든, 금박을 붙이든 기부를 하든 아마 사원에서 소비하는 기본적인 금액이 있는지라 (위치가.. 위치니)

     

    아마 외국인은 관광만 하고 가기 때문에 붙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큰 금액이 아니라 지불할 생각이였는데

    정작 카운터에 아무도 없고 유럽인가 미국인들은 그냥 지나가버리고 저희는 창구에 뭐지? 하니까 그때서야 사람이 나타나더군요

     

    뭔가 .. 뭔가.. 그랬음..

     

    사원내 들어가서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합니다. 신발 보관함은 뒤에있으니 보관하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도이스탭 포토스폿이라 칭하는곳(..) 시내가 다 보입니다. 참고로 저기 가운데 1자로 있는건 치앙마이 공항

     

    여기는 입구, 멀리 보이는 빨간색 버스느 다 썽태우입니다.  여기서는 내려갈려면 무조건 타야하는 구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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