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5 Phor Liang Meun Terracotta Arts Hotel

이거 한국에 호텔 리뷰가 크게 없어서.... 사진 몇장과 리뷰를 써봅니다.

 

사실 아고다에서 사진발이다 싶었는데, 실제로 똑같아서 놀랐고 방내부도 넓고 벽에도 저런 문양으로 디자인 되어있던것도 놀랐음.

 

일단 위치, 올드타운 남쪽에 위치 하고 근처에 편의점있고 마트가 있음

앞에 저녁마다 시장열림, 또한 아침에 아침시장에 호텔 바로 앞(!!)에서 열림 (중요)

 

 

오른족 사진에 오전에 아침시장이 열려요.

 

호텔에서 안내한것:

- 두리안 반입시 복구비용 부과 (태국에서 두리안 반입금지하는건 어느 호텔이나 같을듯ㅋㅋ)

- 타올, 시트, 침대 같은곳에 과육이라던지 지워지지 않는 부분으로 인해 교체가 필요한경우 복구비용 부과

- 조식서비스는 전날 요청 리퀘스트를 넣어야함, 없는경우 가서 리퀘스트 바로 쓰고 먹을수는 있지만 원하는게 안나올수도 있음

 

안에있는것

이정도였고, 방에 와이파이, TV 있습니다. 인터넷은 느..리고..

TV는 삼성꺼였는데 (아마 방마다 다를듯..) 스마트TV라 유튜브가 있던데, 그걸로 YTN 방송 틀어놨음.

 

근처에 있는것

아예 남쪽으로 가시면 세븐일레븐과 tesco lotus (로터스) 마트가 있습니다. 크지는 않아요. 하지만 있을껀 있음.

거기 앞에서 저녁 5~6시 이후쯤에 이것저것 팝니다.

 

전부 노상판매고 튀김, 스시 이것저것 판매는 하던데 이거는 개개별 취향이 있을테니 참고만.. 

의외로 이시간대 과일을 파는곳을 못봤음 (저녁이라 그런가?0

 

그리고 아침 시장 같은경우 호텔앞 도로쪽으로 왼쪽으로 나가다보면 있는데,

파인애플을 20바트(~=780원)에 저 비닐봉다리에 판매하던가 놀라운가격에 이것저것 팔고있어서 엄마가 아침마다 나가서 사드심.. 

 

이런 과일 보다가 방콕돌아오니 과일가격에 놀라고 서울 오니까 과일가격에 더 놀람 (ㅋㅋ)

 

호텔 시설은 좋은편이고, 모든 직원이 친절합니다.

그리고 1층에 물이나 과자가 있어서 드셔도되는데 저는 시간이 안맞아서 체크인할때만 마셔본듯

 

수영장은 안써봤는데, 여튼 있긴합니다.

 

 

강달러 환율 때문에, 대략 일 10만원 정도 준것같은데, 만족도는 최고로 높았음. 직원들도 친절함 (태국특이지만 여긴 더친절해서 부담스러운...)

조식은 오더 방식인데, 저희가 맨날 아침에 나가고 저녁 늦게 와서 리퀘스트 용지를 못받았는데 그건 청소할때 넣어주던가 했으면 좋겠음..

 

여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