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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og

티스토리 SSL 이슈: 해결됨

티스토리 담당자가 볼지 모르겠지만 일단 게시해봅니다. 겸사겸사 글 좀 써봅시다.

제 블로그가 티스토리 보안정책(SSL 강제적용)으로 2019년 1월 21일부터 블로그가 망가졌습니다.

 

망가졌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정상 접속이 불가능했으니 망가졌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티스토리 서버 측에서 타인 주소(t***etmusic.co.kr)의 SSL 인증서를 제 도메인에 꼽은 상태가 지속되었고,

제가 올해 이직이나 개인적 이슈가 많아서 블로그를 많이 쓰지 못해 그대로 내버려두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카카오라는 대기업이 도메인 언매칭 에러 로그는 반년이상 보지 않겠지 하면서... 였지만

 

10월까지 고쳐지지 않았고, 어쩌다가 타인에게 제가 정리 한글을 보려 줄려고 링크를 줬더니

 

보안페이지 이슈 때문에 못들어간다고 회신이 와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겼습니다,

SSL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 사람은 보면 제 블로그가 무슨 비정상 사이트로 처럼 보이니깐요.

 

1차 답변 이였습니다.

 

 

질문에 저는 "티스토리 자체 도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 답변은 "도메인이나 사서 쓰는 걸 추천드려요"으로 왔습니다. (....)

솔직히 저게 '매뉴얼적 답변'이라면 매뉴얼이 틀린 걸 알고 계셔야 되는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2차 답변은 이렇습니다.

 

 

이거 카카오톡 질문 시각이 2019년 10월 28일입니다, 이글 작성하는 게 2019년 11월 24일 오후 11시 36분입니다.

 

결국 모든 문제의 원인인 도메인을 삭제하고 다시 추가하니까 해결이 되긴 했습니다.

 

티스토리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저도 무료 서비스를 운영을 보왔기애, 고객센터로 유입되는 수많은 CS에 대해서 대응해줄 수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고객센터를 통해 1차적으로 해결이 안 되어 걸러진 문제고.. 조치를 할 수 있으면 답변을,

조치를 못 할 시간이 없으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알려주면 됩니다. 메시지 1줄이면 상관이 없지요.

 

4일 뒤면 1 달이고 이제는 2019년 안에 답변이 올까도 궁금하네요. 

 

- - -

 

사람이 모자라니까 답변이 지연되는 건 그렇다 이해한다 쳐도,

결국 모든 모습이 서비스를 종료시 키위 한 길로 가는 게 아닌지 솔직히 이게 무섭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티스토리의 모습은 '언제든지' 카카오가 서비스를 죽일 수 있는 목록 중 1개라고 생각됩니다.

(구) 다음 서비스인 게 더 크겠네요.

 

티스토리에 쌓아둔 댓글, 글 자체가 10년이 넘는데 결국 디지털 데이터 삭제로 모든 게 사라지는 게 아닐지  사실 이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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