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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3] 오키나와 북부투어 (by 지노투어) 만좌모, 코우리지마, 츄라우미, 아메리칸 빌리지
    Travel/2017.10 일본 2017. 10. 7. 23:59

    # 2017.10.03


    이날은 사전에 예약한 지노투어 북부투어 6시간 현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대충 루트는.. 만좌모, 코우리지마 대교, 츄라우미, 아메리칸 빌리지 이정도네요. 



    아무래도 일일 투어다보니 지정된곳만 다니고 해서 딱히 설명은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밖을 봅니다. 바다가 보이고 너무 좋았습니다.



    시작은 호텔입니다.



    부모님도 만족하시고



    제 카드값은 만족을 할...지모르겠지만..


    호텔이 해변에 있다보니 밖에 나갈려면 택시를 불러야되는데 (이때까지 1층에 대기중인 택시가 없는줄알았는데.. 있었네요)



    사전에, Japan Taxi (全国タクシー) 을 사전에 설치하고 갔습니다. 


    마침 500엔 쿠폰도 주니까 써보자 했는데!



    기사가 온라인결제에 대한 개념을 모릅니다.... 그리고 소통은 일본어만 가능!! (..)


    ..... 시스템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각주:1]



    우버처럼 시스템이 다 통합되어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개개별 택시회사 끼리 돌아가는걸 그저 "중계"만 해주는거였습니다..



    # 만좌모




    일일 버스 투어라서 약 30분간 시간을 줍니다. 근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그 주변에 큰게 아니라서)





    # 코우리지마 대교





    사실 여기는 노을 질때가 좋습니다.



    노을 질때는..



    (2016년때 갔을때 찍은 사진)


    이런 사진이 나옵니다 (..) 차가 있으면 노을질때 가보세요!


    # 츄라우미 수족관



    사실 이게 메인 이벤트(..)



    사실 이게 메인 컷이죠.







    오전 출발 투어를 하신경우 1시에 돌고래쇼를 볼수있습니다. 




    맑은 바다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온도 30도 가까워서 살이 탔습니다 ^^^^^





    # 아메리칸 빌리지




    여긴.. 음 생각보다 별로.... 저희가 쇼핑을 안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투어가 끝나고 T갤러리아 앞에서 투어가 종료됩니다.


    (해당 투어 추가 설명은 하단에 작성하겠습니다.)




    # 오키나와 소바




    국제거리로 돌아와서 오키나와 소바를 먹었습니다 550엔. 




    돈코츠처럼 느끼하지 않고, 소유라멘처럼 짜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맥주사들고 또 택시타고 호텔로...





    오키나와경우 모노레일이 슈리성 밖에 없고, 실제로 모든 장소는 시외에 있어서 차량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면허가 없어도! 투어할수있는 좋은 플랜이 있죠. 바로 일일 버스투어입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오키나와에서는 지노투어가 메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애당초, 저도 하나투어에서 일일투어 예약했는데 하나투어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지노투어로 위탁으로 넘어갔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북부 1일 투어는 츄라우미 수족관 티켓 + 한국인(or 한국어) 가이드가 포함되어있는 상품을 선택했고 이용하였습니다.


    이용에는 큰 문제없었고, 가이드님이 오키나와의 기본적인 설명을 진행해주시나 모든 장소에서 해당 장소를 설명해주는건 아닙니다.



    즉 기본적인 정보는 본인이 찾고 알고있어야 된다는것, 은 생각하시고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물론 질문하면 답변은 해주십니다.


    (패키지 투어처럼 가이드가 붙어서 줄줄줄 설명해주는건 아님)



    가격은 1인당 6천엔인데, 면허가 없으신분이면 추천드립니다.




    1. 나중에 느낀점은 "이거 중계만 해주지 실제 처리는 완전 다 아날로그방식이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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