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2] 오키나와 시내여행

# 2017.10.02

오키나와 공항 국내선에 도착 하였습니다.

일본 국내선은 한국과 다르게 입구, 출구 게이트가 공유하고있어서 A 게이트 나와서 B게이트로 바로 환승가능하도록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저 멀리 아시아나 항공기가 보이네요.

호텔은 나하 비치사이드 호텔로 예약 하였습니다. 

바로 밖에 해변이 있어서 뷰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위치는.. 차가 있어야 된다는게 문제지만.. (저희는 택시 타고다녔습니다. 평균 500엔정도 나옴)

잠깐 국제거리로 나와서, 이동중인데 A&W 버거가 있네요,루-트 비어..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타코스야 라는 곳을 가서, 타코 플레이트 + 음료 시켜서 먹었습니다.

타코 + 타코라이스 + 오징어 튀김(?이던가) + 포테이토 세트였는데..

( 타코라이스는.. 한번정도 먹을만합니다 한번은.. 2번째 인데 저는 딱히 :( )

이건 슈리성, 유리 모노레일 타고 맨 끝역이 슈리역 입니다.^[각주:1]

아쉽게도 공사중 이였습니다. 근데 저번에 왔을때도 공사중인것같았는데?

오키나와 모노레일 24시간 티켓이 있으신경우 할인이 되고 아니면, 정가를 줘야됩니다.

현금이 없어도, 카드결제 되니까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이렇게 보고 국제 거리로 돌아가서,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_-;^[각주:2]

..를 먹을려고했는데 8* 스테이크나 S**스테이크경우는 맛은 그저그런데 앞에서 요리해주는 그런것 때문에 비싼것 같아서

그냥 やっぱりステーキ (얏바리 스테이크) 점 갔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그냥.. 어짜피 고기는 고기니까.

위치는 LAOX 2층입니다. 들어가셔서 에스컬레이터 타면 바로 앞에 도착합니다.

\ 오리온 맥주 /

서로인 200g 였나.. 일껍니다

 맛있었어요. ：D

이건 앞 호텔 바다 사진 찍어봤는데, 그럭저럭 나온것같아서 찍고나서 보니..

앞에 나무가 ..있네.. -__;

오키나와 한정 츄하이도 마시고.

첫날은 이렇게 잡니다.

1. 2017.10 기준, 연장 공사진행중입니다. [본문으로]
2. 왠지 모르겠는데, 오키나와에서 유명한게 타코라이스랑 스테이크랑 소금, 흙설탕입니다. 소금이랑 설탕은 주변이 바다니까 그려러니하지만 스테이크는 도대체 왜..?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