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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집을사다"에 이어지는글입니다. http://me.innori.com/2597
3. 인테리어
실제 계약은 3월 말일
중도금은 4월 초반
잔금과 입주동시에 4월 말로 했다.
인테리어 가능한 기간은 약 3주
...
기간내 공사 못끝나면 공사중인 집에 자야된다.
계약금 주고 인테리어는 불가능 하다고 들었고,
중도금을 주고 작업이 가능하니 실제로는 3주 밖에 기간밖에 없었다.
사실 집이 엣날집이라 바닥이 고르지않아서 시멘트좀 다시 바르고, 집에 전화선을 LAN+전화선 1등 바꾸고싶었지만.. 2
기간이 없으니 인테리어만 초 집중하였다.
작업중.
사실 인테리어는 아빠쪽에서 3주내 풀파워로 달리셔서 완성해주셨다. 인테리어비용은 약 x천만원(...) 음..
4. 이사
포장이사로, 전에 살던집에 (전전집)에서 이사올때 이용한 업체를 한번더 이용하였다.
(이사업체 특성상 사람을 돌아가면서 쓰기 때문에, 꼭 그사람들이 배치된다는 보장은 없었는데... )
솔직히 말해서 일을 너무 못한다.... 하지만 고생은 하셨으니..
아무튼 이사일, 이사짐을 싸고있는 동안 내가 했던일은..
1. 서울도시가스 전화
- 2~3일 전에 전화해서 가스 단절요청 하였다. 11시쯤 방문 하였고, 가스 사용료 정산하고 (놀랍게도 카드결제가 된다!) 가스를 막음.
2. 한국전력공사 전화
- 우리집이 당일까지 쓰던 요금까지 모두 정산, 가상계좌로 납부했다.
3. 동사무소
- 주소지 변경을 위해 이사한 집으로 전입신고를 한다. 다행히 5분거리라 후딱 가서 서류작성함.
4. KT 집전화, skylife, 인터넷 이설 요청, 출장 기술자 전화 확인
- 이것도 1주전에 전화해서 이설요청하였다.
그리고 띵동 하면서 문자가 왔다.
아 대출 D-DAY구나.
다음글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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