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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일본에서 Airbnb (에어비엔비) 이용기

본문에는 에어비엔비(Airbnb) 을 AB로 줄여서 쓰고 있습니다. 




요즘 AB 가지고 말이 많다.  이런 문제는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니다. 아무래도 각 국가[각주:1]마다의 법률과 충돌하는게 상당히 많다. 


그리고 호텔처럼 어디선가 책임을 지고 서비스하는게 아니라 호스트에게 의존하고 중간 수수료만 가져가는 BM 이다보니까 더더욱




일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AB가 대안으로 소개되는 케이스가 몇있는데


1. 호텔 (비즈니스호텔) 포함해서 전무 매진되거나 터무니없는 금액이 나올경우, 혹은 없는 경우


2. 인원이 홀수 일경우 (2+1, 3+1 등) 혹은 많은 인원이 갈때


3. 특이한 숙소에 묶고 싶은경우(?)[각주:2]



내 경우는..


지금까지 일본에서 이용했던 AB



2번 케이스. 오키나와


- 인원이 6명정도 놀러갔는데, 호텔을 잡자니 가격이 높았다. 하지만 AB을 통해 집을 빌리니까 금액이 확 줄었음.


1번 케이스. 후쿠오카, 센다이


- 이것도 여행 1주전에 예약한건데, 근처 호텔은 모두 마감되서 (토요코인은 진작) 어쩔수없이 AB을 이용했다.




일본 내 AB호스트는 3가지 케이스로 있다고 한다. ( 그 이상이 될수 있지만 )



1) "진짜 본인이" AB을 호스트는경우


- 오키나와가 이 케이스 였는데 본인 살림도구 다 있는 상태다. 


운이 좋으면 호스트와 게스트 서로 볼수있고 집에 보면 한곳에 (보통 안쓰는 창고나, 장롱)에 본인의 중요물품 다 밀어넣고 잠궈버림.


그리고 호스트는 보통 나가서 자거나 놀러간다. 



다만 이경우는 호스트 상태에 따라서 호스트가 패널티를 물더라도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생긴다.


말 그대로 본인집을 빌려줘야되는데 못빌려주는 상황이 발생하는경우 혹은 법률 위반등.



2) 집을 사 AB용으로 두는 경우


- 후쿠오카가 이 케이스 였는데 집주인은 온라인 예약이랑 연락만 해주고 실제로는 집에 거주하지 않는다. 


집 자체가 거주용으로 산게 아니라 AB용으로 구매한후 AB에 올려서 호스트하고 있는거다. 


청소도 본인이 하는게 아니라, 전문 청소대행 업체같은걸 이용함[각주:3] 아마 규격화된 서비스 (포켓와이파이 제공등) 은 이것도 다 어디 관리 업체가 해주는걸로 알고있고..



3)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데 특정방만 AB용으로 할당


- 쉐어하우스방이 남는경우 이경우 AB을 두는경우가 있다. 센다이가 이 케이스였는데


AB 호스트가 알려준 집에 가니까 일반 가정집인데 들어가니 쉐어하우스였다.



호스트가 이미 쉐어하우스 거주인들에게 알려준 상태라서 문제없이 이용하고 나옴 




그외 케이스는 민박이 AB에 올리는건데 이건뭐 3번이랑 비슷하니 넘기고.





종합적으로 내 의견은


호텔 가라



"솔직히 추천은 못해주겠다" 가 종합의견.



아무래도 호스트 마다 너무 달라서 몰카라던지 외국인차별이라던지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여기서 더큰문제는 AB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응 환불 끝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태도가 큰 문제


나야 그동안 별문제 없었지만, 과연 앞으로도 없을까? 그 시점에서 추천하긴 어렵다.






다만, AB가 말하는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는 괜찮은것 같기도... 하면서 그렇다.


  1. 오늘 말하는 일본은 다행히 제한은 있지만.. 링크: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611111418 [본문으로]
  2. 내 친구는 애니캐릭터로 도배된 집을 예약 하고 갔다. [본문으로]
  3. ハウスケア https://housecare.tokyo 이런류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