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5] 하우스 텐보스

# 2017.10.05

JR 오쿠라 하우스 텐보스에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예약당시 방은 그냥 역쪽 뷰를 예약했는데, 체크인 하고 보니.

역과 하우스텐보스가 둘다보이는!!!(...) 방이여서 놀랐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어떤건지 아실껍니다.)

아침에 보는데 너무 이뻐서.. 

들어가자마자 거쳐가는곳

마침 할로윈 페어 중

근데.. 사람이 너무 없었습니다.

하우스텐보스내 이건 전망대에서 봤을때

풍경 사진보다 인물 사진이 많아서 많은 사진을 못올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후기입니다.

하우스텐보스는 TV에서 나와서, 부모님이 원하셔서 일정에 넣었습니다. 입장료도 비쌉니다. 6900엔인가.. 7만원 정도합니다.

하우스텐보스 근처 호텔에 숙박해야 그다음날 9시에 땡치고 구경할수있어서 (만약 나가사키에 호텔이 있었으면 이동하는데 1시간..) 호텔을 잡았는데

호텔 디너, 조석는 다 좋았습니다. 

문제는 하우스 텐보스인데..

1) 일본풍 스럽지않은 네덜란드풍은 좋습니다. 사진찍기 좋아요.

2) 확실히 어린이가 있으면 즐길 컨텐츠는 많습니다. -> 근데 내부에 VR떡칠이 너무 심합니다. -_- 

3) 문제는 어른이 가면...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한 4시간 도니까 볼만한게 떨어집니다 (..)

4) 이건 다른 이슈인데 사람이 너무 없...던... 오전에는 직원이 더 많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이 티켓가격이라면 저는 안갑니다. (...)

제 추천은 오후 3시 이후 입장을 선택하셔서 야경을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이 티켓이 더쌉니다.)

하우스텐보스 일정을 마치고 나가사키로 이동합니다.

시사이드 라이너 타면 1시간쯤 소요해서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