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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 태국 #0
    Travel 2017. 5. 7. 18:01

    매년 5월 골든위크때 부모님이랑 가보자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고, 그게 2년차다. 작년은 대만이였고, 올해는 태국



    나는 일본 북큐슈쭉 돌아보는걸 선호했지만 엄마는 별로 이신듯 (..) 마침 태국여행이 TV 여러 프로에서 하고있어서 태국을 가기로 했다.


    엄마도 자영업이고 나도 회사를 다녀야되니, 그 애매한 기간을 맞춰서 여행 나가기가 힘들다 그런데 골든위크는 너도나도 해외 나가는지라 비행기 가격이..



    그래서 2월에 좀 빠르게 움직였다. 



    아쉽게도 아시아나항공은 1인당 이코노미를 120만원을 띄워주셔서 바로 재끼고 에어아시아가 마침 할인중이여서 선택했다.


    시간도 마침 새벽출발 새벽 도착이고 그날 호텔 체크인하고 좀 쉬다가 움직일수도 있고.




    갈때는 이코노미(low fare + 수화물 1인 추가(20kg) + quiet zone 2seat) 해서 결제했고

    올때는 그냥 화끈하게 Premium Flatbed 을 선택했다. 아마 명칭이 애매한데 에어아시아 X 의 최상위 클래스이긴하다. (다만 국내 FSC 비지니스 레벨을 생각하긴 어렵다)



    태국 방콕 입국공항은 돈므앙 공항인데, 우리나라 김포국제공항처럼 수완나품 공항이 건설된뒤 모두 국제선을 넘겼는데


    수익이 안좋았는지, 에어아시아를 포함한 LCC 일부가 돈므앙에 취향해서 쓰고 있다. 실제 공항 도착하면 에어아시아 비행기가 많다. 그다음 NOK AIR던가..



    호텔은 Golden Tulip 계열중 수쿰빗쪽에 있는 호텔을 선택했다. 바로 앞에 FamilyMart, 7-11 CVS가 있고 ATM도 있고


    단점은 역에서 멀다는거였는데 TUK-TUK 이라고 오토바이 개조(?)해서 탈수있는것을 재공해준다고해서 예약하게됬다.



    사실 이리저리 말을 많이 썼지만... 쌌다 -_-; 1일당 4.5만원, 노버텔이 10만원정도 갔는데 이정도 위치라 (수컴빗은 MRT, BTS 모두 지나간다) 이동하기에 편하고


    막상 호텔에 자는동안도 나쁘지않았다. 아무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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