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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로 2일만 940km 타기LifeLog/캐스퍼 2022. 3. 15. 19:37
들어가기전에 이돈씨 금지!! 🤪 !! 시작 부모님이 여수 가야한다고 해서 비행기 예약할려다가 그냥 한번 내려가보고 싶어서 캐스퍼 타고 내려가게됨! 원래 여기서 추가한 일정은 거기서 제주도 배타고 가기인데, 제주도 날씨가 그렇게 좋지않아서 그냥 그 일정은 드랍 이동 루트는 서울 -> 대전 (성심당 경유) -> 여수 -> 장흥 -> 강진 -> 목포 -> 서해안 -> 서울 참고로 캐스퍼를 이런 고속도로용으로 산건 아님 다만 사정상 1달에 1번정도 서울외각은 나갈일이 생길것 같고, 그 빈도는 낮고 대부분 시내 주행용이니 감안해서 구입한것 하지만 400km+@ 하루에 달릴줄 몰랐지.. 좋은점 - 고속도로 톨비가 50%입니다. - 고속도로 연비는 16~19km/L 나왔습니다. 좋은건가? 암튼.. - 그래도 2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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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WebView in TableView구성Tech 2022. 2. 24. 00:09
저는 날림 개발이니 해당 게시글의 틀린 부분은 님말이 맞습니다. 이 블로그의 용도는 기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앱을 만들 때 현실적으로 100% 네이티브를 만들기는 힘들다. 예를 들어 특정 부분에는 링크가 들어간다던지 특정 부분은 배경이라던지 이런 모든 상황을 100% 가정하고 common ui을 만들어서 쓰면 솔직히 좋다. 하지만 현실은 유저가 생성한 콘텐츠라던가, 특정 이벤트에 따라 [이곳을 누르세요] 이런 걸 넣으려면... 너무 많은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어긋나면 해당 이벤트를 위해 단독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배포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대부분 웹을 섞어 쓴다, 아니 섞어 쓸 수밖에 없다. 현실은 그렇고요 뭐 아님 말고.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작업한 것들에 대한 케이스 설명~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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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1달 사용기LifeLog/캐스퍼 2022. 2. 3. 20:58
12월 24일쯤 끌고 왔으니 이글 쓰는 시점에서는 약 40일이 넘어서 쓰는 후기 들어가기 전에 캐스퍼는 경차라는 카테고리에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모든 내용은 주관적이고 틀리면 님말이 맞습니다... 차박: 현대차가 열심히 차박으로 광고하지만, 이차로 차박은 어렵습니다. 다만 트렁크에 걸쳐서 자연 보는 건 좋을 듯 .. 물론 급하면 다 눕혀서 매트 깔고 잘 수 있지만, 그냥 이동해서 숙박지에서 주무시는 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아니면 캠핑용품 가져다가 설치해서 거기서 자는 걸 추천.. 경차: 경차의 기본 특징 자동차세, 유류세 환급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 50%도 꽤나 좋습니다. 근데 레이가 2.5cm 정도 더 높지만 아무튼 전고 문제 때문에 일부 기계식 주차장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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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구매기 #3 - 서초구청 e등록 하기카테고리 없음 2021. 12. 25. 00:21
이전 글에도 있지만 저는 e등록으로 신청했습니다. 썬팅샵이랑 가깝기도 했고 서초구청 뭐 한두번 가본거 아니니까.. 아참 캐스퍼는 카마스터 없이 100% 온라인 판매라 다 개인이 직접해야하는데요, 일반차는 현대/기아 대리점에서 카마스터분에게 요청하면 알아서 다해주는 범주에 있긴합니다. (위임장 정도는 쓰겠지만) 일단 e등록 이라고, 취득세 납부 신청 및 번호 신청 등 인터넷으로 가능한 e등록으로 진행했고. (차량번호는 뭐 저에게 큰 의미 없기 때문에) 담당 등록지는 서초구청으로 했습니다. 아참.. 서초구청 진입하실 거면 위에서 내려오거나 남부순환로 타실 거면 저렇게 들어오시고, 서초구청 주차장에 일단 진입하시고 출차하시고 바로 옆에 (빨간색 끝나는 부분에) 자동차 번호 교환소가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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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구매기 #2 - I'M YOUR CASPERLifeLog/캐스퍼 2021. 12. 24. 23:52
음.. 보통 캐스퍼 카페에서 보니까 결제 후 +1주 안에 출고된다고 해서 "흠 진짜 12월 마지막주에 볼 수 있겠구나 ㅎㅎ" 하고 생각을 접었다. 물론 너무 모든 걸 성급하게 한 악수? 였던것 같기도. 여기서 기준점이 되는 건 결제일은 어제, 12월 21일입니다. 아 그전에.. 사진부터 보시죠~ 급 출고 22일 차량이 급 출고되었습니다. 어.. 네 결제일 다음날 오전에 차가 도착했습니다. 주변에 쿠팡이냐고 묻기도, 내가 말하기도 했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문자 시간 보시면 7시 12분 음.. 그니까 제가 8시 30분쯤 일어났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30분 뒤에 차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 졸리던 잠 다 깨고 머릿속이 붕 터짐~ 약 1시간 뒤에서 샵에서 간단 검수해주시고 문제점 문자로 보내줬는데, 큰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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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2월LifeLog 2021. 12. 23. 00:05
음 20대 초반에는 나이에 대해서 좀 짜증을 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각을 잊고 살았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나는 n년생이야 말하는게.. 진짜 나이를 계산할 줄 몰라서(..) 그러는 거임. 내가 그런 걸 싫든, 그런 부분을 잊으려고 하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그게 1일 1달 1년이 되고 결국 해가 바뀌더라. 이 이야기를 시작.. 하는.. 이유는.. 그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 만 30세부터 가격대가 달라지거든요? 보험 가입하는데 그래서.. 이 12월이 내 마지막 20대 라는걸 알게됨. 앞자리 2로 바뀌는 순간 갑자기 사회에 던져놓고서는 책임과 의무를 부과한다. 물론 자유에 대가는 책임과 의무지만, 몇 주 전에는 단순 고등학생의 정신으로 뭘 알겠는지? 이상과 다르게, 사회는 그런 사소한 이유로는 봐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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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구매기 #1 - 마침내 결제LifeLog/캐스퍼 2021. 12. 21. 20:49
12월 21일부터 신 여권 신청한다고 아침부터 구청 가서 서류 쓰고 직원분 말에 네네네네네네 외치고 있는데 핸드폰에서 띠링거리면서 카톡이 왔다. 내 캐스퍼는 6만번대였는데, 2022년 3월 출고 예정에서 2022년 2월 출고로 바뀌더니 갑자기 2021년 12월 5주차 출고 예정(..)으로 땡겨진 상태 이번 주 목요일쯤 결제하겠네~ 했는데 갑자기 오늘 결제하라고 안 내오니까 당황하긴 했는데.. 일단 그전에 이글 보고 캐스퍼를 구매할 사람은 없어 보이지만(???) 잠깐! 그래서 캐스퍼는 어떻게 결제하나요? 상품명 설명 현대카드 + 현대캐피탈 할부 결제 시기가 오면 캐스퍼 결제사이트에서 현대캐피탈 제휴결제로 금리 확정 및 대출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대출은 개개별 신용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전 대출가능을 조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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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에서 AX88179 사용하기LifeLog 2021. 12. 19. 11:44
빠른 요약(참고로 저는 인텔 맥입니다) 1) 보안을 포기하던가 2) Driverkit을 사용해야 함 macOS Monterey 업데이트 이후 와이파이가 급격하게 느려졌습니다 다운로드 업로드 상관없이 재부팅하면 잠깐 돌아오긴 하는데 쓰면 쓸수록 느려지고, 특히 잠자기 모드 갔다가 돌아오면 다운로드 30M, 업로드 10M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핑 불안정한 건 덤으로 애플 포럼에서는 애플에게 진단 전송하지 않기 이런 거 체크 해제하면 된다고 답변도 있고 또 시스템 파일 찾아서 무선 관련된 plist을 지우고 재부팅해서 생성하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제 맥북에는 도움이 안 되었고, ㅡ 최근 나온 M1 맥북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있다고 잇섭님 영상에서 본 것 같은데 아마 전체적으로 드라이버가 메롱 한 것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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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구매기 #0LifeLog/캐스퍼 2021. 12. 13. 23:15
면허를 땄으니 첫차는 중고 레이를 사야지! 했는데 약간 몰라서 중고차만 생각했는데 내가 댕청한 부분과 중고차 구매 시기가 안 좋았다. 이유는.. 1. 코로나로 인해 반도체 수급으로 중고차 수요가 늘어남 (신차나올때까지 최소 3개월 이상 소요) 2.경차는 생각보다 가격방어가 되고 있는 모델 (원래) 3. 다마스가 단종되서 레이로 넘어가는 수요가 있음 1+2+3 =??? 펑!!! 원래 예산은 0.8k에 중고 레이 사서 고쳐 타는 건데 주변에서 다 만류 진짜 주변에서 이돈씨 엄청 들었다. ~ 그리고 저 이돈씨 단어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 뭐라 하면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흐르고 있으니까 저는 사실 별생각이 없습니다. ~ 그래서 다시 원점 선택지 - 레이 - K3 - 아반떼 중고 - 아반떼 CN7 (신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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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득<s>구매</s>기LifeLog 2021. 12. 13. 22:36
음 사실 면허에 대한 니즈는 늘있긴 했는데, 서울에 살면 대부분 똑같은 말을 듣고, 또 직접 이 같은 발언을 하게 됩니다. 1) 주차가 헬이다 2) 서울내 차 끌고 다니느것보다 대중교통이 더 빠르다 3) 가끔 차 타면, 택시가 더 싸다 반박 시 네 말이 맞음ㅋㅋ 아니 진짜 님 말이 맞아요.. 근데 자전거를 타다 보니 한강을 통해 여러 곳을 갈 수 있지만 그래도 좀 더 다른 곳 가서 돌아다니고 싶어서 레이를 사서 자전거를 넣고 이동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도 안 되는 시작으로 레이 = 자전거 보관함 생각으로 중고차 구매해서 다니려고 면허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나중에 결국 레이는 포기했지만 아무튼 나의 면허에 대한 니즈는 자전거로 시작됨. 다만 코로나 때문에 자차 수요와 면허 수요가 올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