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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태국여행 준비하기Travel/2022.07 태국 2022. 8. 2. 18:45
코로나 이후 그냥 여권만들고 해외로 나갈수 있는 쉬운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코로나 초기에는 시간과 돈이 드는 옵션이였지만 이제는 그런 부분은 일부 사라지긴 하였으나 여전시 2020년 이전의 여권만들고 나가는 쉬운건 없어졌죠, 그래도 태국은 입국이 쉬운편입니다. 2022년 7월 기준으로 백신접종자가 태국에 입국할때는 -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 여권 - 여행자 보험 (2만불 이상) 권장 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했습니다. TM6이라 부르는 출입국 카드 작성도, 지금으로서는 (2022.07 기준입니다) 임시적으로 중지되어 아무것도 작성조차 필요없습니다. 여권/백신접종증명서 여권은 당연한거고,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는 인터넷 혹은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여행자보험 여행자보험은 저는 캐롯여행자보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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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Studio 로 이전 고난기Tech 2022. 5. 21. 00:57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Node, React Native, iOS (Swift)로 넓어졌는데 (그렇다고 일이 또 많은건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M1 맥미니가 덜덜 거림을 느꼈다. 덜덜의 표현이 물리적인 차량의 흔들거림이 아니라 '나 문제있어요!!' 이런 느낌.. 사실 M1 자체 성능 보다는 스토리지가 250GB라 여러가지 프로젝트 소스나 연구/샘플 용으로 받은 파일도 많았는데 어느... 순간 Gradle 이 돌지않더니.. no space left 가 뜨더니 펑~ 내 머리도~ 🤯 물론 그전 부터 문제가 없었는가? 아니요. 모니터가 연결이 2개밖에 안되는 이슈도 있고 USB-C 허브 주렁주렁도 문제가 아예 없지는 않았음. 여튼 곡소리 몇번 내긴 했는데, '그럼 MacStudio 어떠신지??' 하더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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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엔진오일 교환기LifeLog/캐스퍼 2022. 5. 8. 23:01
첫차는 3000~5000km 정도에 엔진오일을 한번 교환해주면 좋다고 주변에서 의견을 받았다. 😄 (물론 그냥 현기차는 1만 타도 갈아도 된다는 평도 있어서 첫차라고 교체하는 건 본인 마음이다) 근데 한번 해보고싶어서 대충 5000km 넘길 즈음에 해보는 걸로 정했고, 그 시기가 왔다. 물론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음. - 현대 정식 블루핸즈에서 교환하기 - 엔진오일을 직접 사서 공임나라가서 교체하는 방법 - 엔진오일을 직접사서 직접 교체하기 (??) 직접 교체는 엔진오일은 일반폐기물이 아니라 처리가 힘들고 그럴 능력도 없어서 패스하고 공임 나라나 블루핸즈 둘 중 하나 선택인데, 캐스퍼 사면서 받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쓸 수 있다고 해서 블루핸즈로 예약했다. 만약 차량이 현대닷컴에 등록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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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 Realm: 안드로이드에서 .objects 가 빈 object로 나오는경우Tech 2022. 3. 29. 21:05
요즘 회사에서 React Native 😇... 을 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도대체 포지션을 어디에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시키는 건 다합니다. 자바 빼고 ^^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RN을 도입해서 iOS, Android OS 둘다 지원하는 게 어떠할까?라는 생각에 제안하게 되었고, 배포 까지는 꽤나 시간 여유가 있고 기술적으로 앱에 큰 기능이 없기 때문에 RN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계속 해보고 싶었으나 RN을 non-ts로 접근 하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고 ts로 접근해야 하는데 typescript을 0.1mg 도 안 해본 사람이라, 그러다가 타 프로젝트의 프런트/백엔드를 TS을 하는 덕에 RN도 시도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 이러다가 뭐하나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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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로 2일만 940km 타기LifeLog/캐스퍼 2022. 3. 15. 19:37
들어가기전에 이돈씨 금지!! 🤪 !! 시작 부모님이 여수 가야한다고 해서 비행기 예약할려다가 그냥 한번 내려가보고 싶어서 캐스퍼 타고 내려가게됨! 원래 여기서 추가한 일정은 거기서 제주도 배타고 가기인데, 제주도 날씨가 그렇게 좋지않아서 그냥 그 일정은 드랍 이동 루트는 서울 -> 대전 (성심당 경유) -> 여수 -> 장흥 -> 강진 -> 목포 -> 서해안 -> 서울 참고로 캐스퍼를 이런 고속도로용으로 산건 아님 다만 사정상 1달에 1번정도 서울외각은 나갈일이 생길것 같고, 그 빈도는 낮고 대부분 시내 주행용이니 감안해서 구입한것 하지만 400km+@ 하루에 달릴줄 몰랐지.. 좋은점 - 고속도로 톨비가 50%입니다. - 고속도로 연비는 16~19km/L 나왔습니다. 좋은건가? 암튼.. - 그래도 2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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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WebView in TableView구성Tech 2022. 2. 24. 00:09
저는 날림 개발이니 해당 게시글의 틀린 부분은 님말이 맞습니다. 이 블로그의 용도는 기록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앱을 만들 때 현실적으로 100% 네이티브를 만들기는 힘들다. 예를 들어 특정 부분에는 링크가 들어간다던지 특정 부분은 배경이라던지 이런 모든 상황을 100% 가정하고 common ui을 만들어서 쓰면 솔직히 좋다. 하지만 현실은 유저가 생성한 콘텐츠라던가, 특정 이벤트에 따라 [이곳을 누르세요] 이런 걸 넣으려면... 너무 많은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어긋나면 해당 이벤트를 위해 단독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배포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대부분 웹을 섞어 쓴다, 아니 섞어 쓸 수밖에 없다. 현실은 그렇고요 뭐 아님 말고.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작업한 것들에 대한 케이스 설명~ 첫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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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1달 사용기LifeLog/캐스퍼 2022. 2. 3. 20:58
12월 24일쯤 끌고 왔으니 이글 쓰는 시점에서는 약 40일이 넘어서 쓰는 후기 들어가기 전에 캐스퍼는 경차라는 카테고리에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모든 내용은 주관적이고 틀리면 님말이 맞습니다... 차박: 현대차가 열심히 차박으로 광고하지만, 이차로 차박은 어렵습니다. 다만 트렁크에 걸쳐서 자연 보는 건 좋을 듯 .. 물론 급하면 다 눕혀서 매트 깔고 잘 수 있지만, 그냥 이동해서 숙박지에서 주무시는 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아니면 캠핑용품 가져다가 설치해서 거기서 자는 걸 추천.. 경차: 경차의 기본 특징 자동차세, 유류세 환급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공영 주차장 50%도 꽤나 좋습니다. 근데 레이가 2.5cm 정도 더 높지만 아무튼 전고 문제 때문에 일부 기계식 주차장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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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구매기 #3 - 서초구청 e등록 하기카테고리 없음 2021. 12. 25. 00:21
이전 글에도 있지만 저는 e등록으로 신청했습니다. 썬팅샵이랑 가깝기도 했고 서초구청 뭐 한두번 가본거 아니니까.. 아참 캐스퍼는 카마스터 없이 100% 온라인 판매라 다 개인이 직접해야하는데요, 일반차는 현대/기아 대리점에서 카마스터분에게 요청하면 알아서 다해주는 범주에 있긴합니다. (위임장 정도는 쓰겠지만) 일단 e등록 이라고, 취득세 납부 신청 및 번호 신청 등 인터넷으로 가능한 e등록으로 진행했고. (차량번호는 뭐 저에게 큰 의미 없기 때문에) 담당 등록지는 서초구청으로 했습니다. 아참.. 서초구청 진입하실 거면 위에서 내려오거나 남부순환로 타실 거면 저렇게 들어오시고, 서초구청 주차장에 일단 진입하시고 출차하시고 바로 옆에 (빨간색 끝나는 부분에) 자동차 번호 교환소가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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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구매기 #2 - I'M YOUR CASPERLifeLog/캐스퍼 2021. 12. 24. 23:52
음.. 보통 캐스퍼 카페에서 보니까 결제 후 +1주 안에 출고된다고 해서 "흠 진짜 12월 마지막주에 볼 수 있겠구나 ㅎㅎ" 하고 생각을 접었다. 물론 너무 모든 걸 성급하게 한 악수? 였던것 같기도. 여기서 기준점이 되는 건 결제일은 어제, 12월 21일입니다. 아 그전에.. 사진부터 보시죠~ 급 출고 22일 차량이 급 출고되었습니다. 어.. 네 결제일 다음날 오전에 차가 도착했습니다. 주변에 쿠팡이냐고 묻기도, 내가 말하기도 했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문자 시간 보시면 7시 12분 음.. 그니까 제가 8시 30분쯤 일어났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30분 뒤에 차가 도착한다고 합니다 ^^! 졸리던 잠 다 깨고 머릿속이 붕 터짐~ 약 1시간 뒤에서 샵에서 간단 검수해주시고 문제점 문자로 보내줬는데, 큰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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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2월LifeLog 2021. 12. 23. 00:05
음 20대 초반에는 나이에 대해서 좀 짜증을 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각을 잊고 살았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나는 n년생이야 말하는게.. 진짜 나이를 계산할 줄 몰라서(..) 그러는 거임. 내가 그런 걸 싫든, 그런 부분을 잊으려고 하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그게 1일 1달 1년이 되고 결국 해가 바뀌더라. 이 이야기를 시작.. 하는.. 이유는.. 그 자동차 보험 가입하면 만 30세부터 가격대가 달라지거든요? 보험 가입하는데 그래서.. 이 12월이 내 마지막 20대 라는걸 알게됨. 앞자리 2로 바뀌는 순간 갑자기 사회에 던져놓고서는 책임과 의무를 부과한다. 물론 자유에 대가는 책임과 의무지만, 몇 주 전에는 단순 고등학생의 정신으로 뭘 알겠는지? 이상과 다르게, 사회는 그런 사소한 이유로는 봐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