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구매 (기아 니로 SG2)

코나 구매한거 아니냐!? 했지만..

코나가 예상 출고가 11월이고 늦어지면 12월이라고하는데 정작 추석 및 공항등으로 차를 계속 쓸 상황인데

 

차가 없으니 너무 불편해서 "바로 나오는 차 없나?" 하다가..

 

더 뉴 니로 2025 출시

 

니로 출시된거 보고 아 그러면 재고차 있겠지! 하면서 EV3 취소한 기아 대리점(..) 딜러분에게 전화해서 문의

 

 

바로 예약 이때 시점이 8월 22일 이였다, 바로 대리점가서 서류 작성했고 "빠르게 준비해드리겠습니다~~" 말 듣고 왔는데 그다음날.

 

로켓배송.kia

 

 

그래서 사실 취소차인줄 알았음 너무 "빨리 나와서".. 나중에 딜러가 말하길 취소차는 아니고

연식변경으로 선생산 1-2대 해두는데 그게 마침 21일 생산이고 22일 출고 티어 그냥 그거 잡으신거라고 

 

내막은 모르겠으나 차가 당장 필요한 나로서는 일단 이거라도 안심,

다만 옵션중 기아 디지털키는 못잡았지만 (내장 블박도 껴있는데 성능이 구림) 아쉽긴 하다, 아이폰으로 차 열고 싶긴했는데..

 

 

 

니로 SG2 2025년형 미네랄블루..  파란색 차라고 해서 용달색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고 길가 돌아다니면서 딱 3대 봄..

 

하이브리드라 연비는 꽤나 잘나오는것같은데 단거리는 측정이 잘 안되긴함 15~18 나오니까,

다만 10km 이상 가면 20 이상 준수하게 나와줌

 

근데... 차 오른쪽 문 앞인지 뒤인지 잡음 들려서 다음달에 센터 예약.. 흑흑

 

사소한 문제는 있지만.. 차량 자체는 괜찮고 니로가 아마 내년에 단종될것같은데 (셀토스 하이브리드 나오면 단종이라는 썰이 있음)

단종은 단종이고 내외부 꽤나 몇년 검증된(?) 구조라 믿으만하고.. 여튼 잘타고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