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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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요LifeLog 2019. 9. 8. 21:13
하도 블로그에 글을 안 써서 그런지 휴면계정이라고 안내가 뜨네요. 다시 살렸습니다. 아무튼 오늘 이야기는 오프라인에서 일하는 게 지치는 게 아니고... 2011년 2012년 들어서 SNS을 삶에 가깝게 두곤 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사실상 RSS 리더 급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옛날에는 이메일로 구독해서 받거나, 특정 사이트를 계속 새로고침 하거나 했는데 어느 시점에서는 RSS 피드를 이용했고 SNS는 그거 조차 넘게 빠르고, 간단하게 소식받을 수 있었죠. 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라던지. 하지만 SNS가 정보성만 수신하겠습니까.... 제가 포스팅/트윗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가수라던가, 서로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나 친구나 팔로우해서 서로 이야기 하긴 했죠 아마도... 아마 피크는 2015년 앞뒤 +-1 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