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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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파리LifeLog 2017. 5. 27. 17:14
이사를 온후 그전집에 없던일이 생겼다. 화장실 하수구쪽으로 나방파리(사진은 첨부하지않겠다 극혐 이니까..) 올라와서 화장실 벽에 있는데 좀 보기가 그렇다. 찾아보니 1. 뜨거운 물(or + 약품)을 부워서 -> 했는데 또 생김 2. 트립을 설치 -> 사정상 설치는 무리 아무래도 다세대 주택이니 우리집만 아무리 저렇게 해도 일회성... 하수구 통로를 완전 깨끗하게 청소하고, 다른집도 청소해야되는데 다세대는 그게 불가능하다. 그러다가.. "근데.... 촘촘하면 못 올라오는거 아닌가?" 라는 느낌으로 다이소에서 이걸 구입했다. 보수용 방충망 -_- 다이소에서 (아마도) 2천원. 그리고 결과물 1. 촘촘해서 물 안빠지는거 아니야? 했는데 생각보다 물은 잘 내려가더라. 엄마도 끄덕끄덕하심. 2. 아무래도 물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