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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 치토세 공항, 오타루
    Travel 2018. 4. 7. 15:21

    공항에 도착했는데...


    I ROYCE U




    요건 너도나도 찍는 삿포로공항 도착지에있는 도라에몽


    공항에서는 빨리 움직여야한다! 라는 느낌으로 치토세공항에서 JR이라는 표지판만보고 열심히 움직였다. 그덕에 사진도없음...


    따로 공항에서 표사는것도 재끼고 모바일 스이카로 바로 찍고 들어갔다.




    치토세공항에서 공항급행타고 삿포로까지 1070엔이였는데 (자유석) 예상대로 만석출발이라 서서 40분정도 탔던걸로 기억한다.


    (이 귀찮이즘에 결국 돌아올땐 지정석 uSEAT 예약함)


    호텔은 토요코인 삿포로 키타쿠치였는데 




    진짜 역에 딱붙어있어서 창문근처에서 열차소리가.... 꽤나 들렸다.


    더블로 2박에 9만원줌.



    아무튼 호텔가서 체크인하고 짐 맡기고 다시 삿포로역으로와서 오타루로 향했다.





    삿포로에서 미나미오타루까지 갔는데, 미나미 오타루에서 몇분걸으면 바로 오르골 박물관부터 시작되는 길이 시작되기 떄문에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오타루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지 않았다.



    역이 한적하고, 내리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5분 걸으니까 도착한 오르골 박물관



    여전히 비싼... 구경만 하고 나왔다.



    점심쯤 도착했는지라.


    주변에서 오타루 가면 카니센동을 꼭 먹어야한다고 했는데 왠지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쉽게 못들어갔는데


    오타루 운하 근처에 사와사키수산이라는곳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마침 시간이 어긋나서 자리에 아무도없었다.



    평부터 내리자면 한번쯤 먹어볼만한데, 가격이 가격이라... 3500엔정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맛은있었는데, 한국에서 냉동 해산물만 먹다가 이렇게 먹으니 당연히 맛있을수밖에 (..)


    문제는 가격. 3500엔 비싼편인데 뭐 이건 본인 지갑사정에 따라서 case by case



    오타루는 지난번에 왔던곳이라 밥먹고 니카위스키 요이치 증류소로 이동했다.



    문제는... 이동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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