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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 미야자키 여행기 #1 버스투어 시작
    Travel 2018. 1. 29. 20:31

    이스타항공을 타고 도착하면, 12시쯤 나오게된다 (수화물 찾는거 고려하면) 



    시작부터 (사실 시작전부터) 여기서 살짝 어긋난게 있었는데,



    미야자키 하면 생각나는게



    모아이 (레프리카),


    우도신궁,


    아오시마(도깨비 빨래판)



    이렇게 3개로 볼게 정해져있는데 (그외는 딱히 없다. 진짜로.) 


    교통으로는 너무 불편한 루트라 택시투어를 고려했는데..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쌩 택시타는것보단 싸니까.. 했는데..



    그뒤로 택시 업체의 연락이 두절되었다. 하하하 내잘못이지...



    정확히 말해서는 출발 전주 금요일날 문의 넣었고, 월요일날 답변하길래 바로 답변했는데 답변이 안왔다. 그덕에 답변도 못듣고 비행기를 탄것.


    아마 업체측도 "이놈뭐야?" 하면서 놀렸을꺼다 아마도.


    만약 택시투어를 할꺼라면 1주 이상의 기간을 두고 예약할것. 반드시. 이건 내잘못이기도 하다. (근데 비행기를 1주전에 결제했ㄷ..)





    아무튼 12시에 미야자키공항을 나오면 할수있는일이 2개있는데


    1) 시내가서 쇼핑 + 놀기

    2) 우도신궁, 아오시마, 모아이 구경하러 가기


    해서 2개의 루트가 있는데, 우린 후자를 선택했다.


    2번루트의 움직이는 방법이 


    1) 렌트카 2) 버스 3) 택시투어 


    가 있는데, 택시투어 가격은 위 안내된것처럼 15만원정도하고 (100엔=1000원 기준), 자유롭다. 3~4명이면 할것같기도하다.


    렌트카는 뻔한답이라 패스하고, 우린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2/3번 고려했는데 일단 그냥 버스투어로 결정했다.



    그러기위해서는 방법이 2개 있는데


    1) 미아자키 공항에서 출발

    2) JR미아자키역 까지 먼저 가기



    위 선택지가 2개인 이유는


    1. 미야자키공항 출발


    출발이야 간단하지만 님만 출발하는게 아닙니다.


    이 버스는 미야자키공항이 경유지 입니다... 시발역은 바로 JR미아자키역 -_-


    캐리어 끌고 다닐꺼 아니면 얌전히 공항에서 1천엔 주고 호텔까지 짐 보냅시다. 혹은 2번으로 움직입니다. 


    (우린 2번했음 캐리어 2개라 2천엔 낼빠에 코인락커+시발역에서 앉아가기 선택")


    2. JR미야자키역까지 먼저가기


    버스에서 앉아서 갈수있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공항이 경유지고 아오시마 까지 도착하는데 1시간정도 걸립니다.  짐은 역 코인락커에


    물론 대부분 ANA홀리데이나 그쯤에서 와르르 내리긴 하지만 최소 30분은 서서 있어야되는것.




    버스투어는.. 정식적으로는 없고 지방 노선버스 타는거다. 다만 1000엔에 1일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미야자키역에서도 발행 가능하며, 1000엔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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