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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04] 오키나와 마지막날, 4시간 남부투어 -> 나가사키 공항
    Travel/2017.10 일본 2017. 10. 8. 10:10

    # 2017.10.04


    오키나와 마지막날인데, 사실상 차가 없으니 움직일수있는 범위는 시내 뿐이라 반일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2천엔 수준이고 운영사는 지노투어 였습니다.


    # 니라이 카나이 다리


    첫번째 루트는 니라이카나이 다리였습니다, 내려서 보는건 아니고 저속으로 창 밖을 보는 관광.



    물론 이 "다리"만 보러 간다면 실망할지 모르겠지만, 경유지라 괜찮은것같습니다. 기사분이 천천히 주행하기 때문에 사진도 잘찍힙니다.


    위에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좌우 다 보이기 때문에 .. 저는 오른쪽에 앉아서 이런 사진이 나왔네요




    # 치넨 미사키 공원



    그 다음 치넨 미사키 공원인데, 왜 중국인밖에 없는건지(..) 아무튼 바로 앞에 해안이 있고 풍경이 좋았습니다.









    저희가 내려온 다리도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열심히 몸이 지글지글 익고있습니다. ㅍ ㅑ



    # 세이화 우타기 




    세이화 우타기 입구에서는 티켓을 구입할수가 없고, 그전 주차장에서 티켓을 구입하셔야됩니다.


    오키나와에서 신성시되는 구역이라 .. 입장하자마자 영상으로 기본적인 설명가 주의사항을 듣습니다. 3분정도?


    기도 의식을 하는사람을 사진 찍지 말아라, 돌을 함부러 만지지 말아라 등등.








    # 미바루 비치




    마지막 루트로는 미바루 비치로 이동합니다. 한 40분정도 시간을 주시는데


    배를 (1인, 1000엔) 타는걸 추천 드립니다.... 왜냐면 배 안타면 할꺼가 없어요(..)





    글래스 포트 입장권, 왜 글래스가 들어갔냐면..



    배 가운데가 뚤려있습니다. 바닥을 볼수있어요.



    육지에서 멀어질수록 고기량은 많고


    배 운전사 할아버지는 "물고기와 계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와주셨습니다", "저 물고기 맛있어요" (…) 등으로 설명해주십니다



    사실 좋은 선택은 직접 바다에 들어가는건데 시간도, 차도 없기 때문에 여행 루트상 무리였는데 이렇게 배 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그리고 투어는 12시쯤 종료되어서 오키나와 국제선 터미널에 하차합니다. (혹은 다시 국제거리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 오키나와 공항



    저희는 여기서 끝나지않고 (...) 그다음 루트인 나가사키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인데 비행시간이 2시간정도 남아서 열심히 공항 관광도 하고



    A&W 버거도 먹어줍니다.




    그리고 비행기 탑승... 인데


    나하공항 트래픽 문제로 


    40분 지연!!!!



    ㅠㅠ


    일단 어찌되든 가봅시다. 버스는 놓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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