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방파리
    LifeLog 2017. 5. 27. 17:14

    이사를 온후 그전집에 없던일이 생겼다.


    화장실 하수구쪽으로 나방파리(사진은 첨부하지않겠다 극혐 이니까..) 올라와서 화장실 벽에 있는데 좀 보기가 그렇다.



    찾아보니



    1. 뜨거운 물(or + 약품)을 부워서  -> 했는데 또 생김


    2. 트립을 설치 -> 사정상 설치는 무리


    아무래도 다세대 주택이니 우리집만 아무리 저렇게 해도 일회성...


    하수구 통로를 완전 깨끗하게 청소하고, 다른집도 청소해야되는데 다세대는 그게 불가능하다.



    그러다가.. "근데.... 촘촘하면 못 올라오는거 아닌가?" 라는 느낌으로 다이소에서 이걸 구입했다. 보수용 방충망 -_-




    다이소에서 (아마도) 2천원.


    그리고 결과물




    1. 촘촘해서 물 안빠지는거 아니야? 했는데 생각보다 물은 잘 내려가더라. 엄마도 끄덕끄덕하심.


    2. 아무래도 물이 계속 닿는 부분이다보니 접착제가 쉽게 떨어질줄 알았는데, 잘 고정되어있다


    3. 붙이고 1~2일 지나니까 눈에 보이는 나방 파리가 엄청 줄었다.


    4. 머리카락 청소도 저 위에 뭉쳐있는거 슥 집어서 버리는정도 (..) 




    물론 이게 대안이 아닐수도있음!



    이거와 별도로 최대한 구정물없고 청소해주는게 좋다고함, 거기서 기생하니까.




    아무튼 2천원으로 해결 완료




    'Life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가 잘못했을때는  (0) 2019.05.20
    UberEats 한국 이용기  (0) 2017.08.12
    집을 사다 #3  (0) 2017.05.26
    집을 사다 #2  (0) 2017.05.25
    집을 사다  (0) 2017.05.25

    댓글

Designed by Tistory.